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신원식 국방부 장관 임명 반대 및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고 국정조사 요구 기자회견 시작에 앞서 참가자들이 순직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사망 군인 4만 여명을 위한 추모의 묵념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강제징집과 녹화·선도공작 피해자 모임과 전국대학민주동문회협의회 등이 주최했다.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신원식 국방부 장관 임명 반대 및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고 국정조사 요구 기자회견 도중 참가자 조평훈씨가 발언을 통해 “신원식 지명자가 1985년 중대장 시절 스무 살 이등병 부하의 사인을 왜곡, 조작한 사건 당시 같은 부대에서 근무했고 본인을 비롯, 여러 제보자들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곽윤섭 선임기자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신원식 국방부 장관 임명 반대 및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고 국정조사 요구 기자회견 도중 서울대 민주동문회 이은정 사무총장이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곽윤섭 선임기자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신원식 국방부 장관 임명 반대 및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고 국정조사 요구 기자회견 도중 김두황 평전을 쓴 작가 홍기원 씨가 발언하고 있다. 곽윤섭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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