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옥전고분군에 석양이 비치고 있다. 옥전고분군은 숲으로 덮여 있었으나, 1980년대 고고학 지표조사를 통해 가야시대의 고분군으로 밝혀졌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경남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교동과 송현동고분군은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교리, 송현리에 걸쳐 위치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경북 고령 지산동고분군. 5~6세기 가야 북부지역을 통합하면서 성장한 대가야를 대표하는 고분군이다. 박종식 기자
경남 김해 대성동고분군. 대성동 고분군은 모두 304기의 고인돌, 독무덤, 널무덤, 덧널무덤, 구덩식 돌덧널무덤, 돌방무덤이 확인됐지만, 봉분(흙더미를 쌓아올려 만든 둥근 모양의 무덤)은 발견되지 않았다. 박종식 기자
대성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철제 갑옷과 농기구들. 박종식 기자
경남 함안 말이산고분군 앞으로 새 떼가 날고 있다. 박종식 기자
경남 고성 송학동고분군. 송학동고분은 평지에 높은 단을 쌓은 뒤, 그 위에 무덤을 만들었다. 대부분의 가야 고분은 구릉을 이용했는데, 고성 지역의 고분은 구릉을 쌓아서 석실을 만들고 유해를 안장했다. 박종식 기자
전북 남원 유곡리 두락리고분군. 유곡리 두락리고분군은 가야와 백제의 고분 축조 특징을 모두 지녔다. 박종식 기자
전북 남원 유곡리 두락리고분군에서 발굴이 진행되고 있다. 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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