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뛰어오던 봄, 잠시 숨고르기…주말 비온 뒤 추워져요 [포토]

등록 2023-03-10 17:41수정 2023-03-10 22:29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가 넘는 등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진 10일 서울 청계천에 핀 산수유 꽃 너머로 반팔 등 가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가 넘는 등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진 10일 서울 청계천에 핀 산수유 꽃 너머로 반팔 등 가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0도를 훌쩍 넘기는 등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졌다. 점심시간 찾은 서울 청계천에서는 포근해진 날씨에 시민들이 반팔 옷을 입거나 외투를 팔에 걸치고 발걸음을 옮겼다. 아이스크림이나 찬 음료를 들고 걸어가는 시민들의 모습도 심심찮게 보이는 등 초여름의 날씨를 실감케 했다.

토요일인 오는 11일 오전부터는 차차 구름이 많아지며 흐려지다 일요일인 12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일 전망이다. 비가 내린 후 기온이 뚝 떨어져 다음주 월요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며 추워질 것으로 보이다.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청계천을 따라 걸어가고 있다. 김혜윤 기자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청계천을 따라 걸어가고 있다. 김혜윤 기자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낮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혜윤 기자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낮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계엄은 통치행위, 사법심사 대상 아냐” 윤석열 담화는 거짓 주장 1.

“계엄은 통치행위, 사법심사 대상 아냐” 윤석열 담화는 거짓 주장

“정! 말! 대다나다!!” 정영주·이승윤…윤 담화에 혀 내두른 연예인들 2.

“정! 말! 대다나다!!” 정영주·이승윤…윤 담화에 혀 내두른 연예인들

[단독] 도이치 주범 “주가조작은 권오수·김건희 등 합작품인 듯” 3.

[단독] 도이치 주범 “주가조작은 권오수·김건희 등 합작품인 듯”

저속노화 교수 “그분, 고위험 음주로 인지 저하…작은 반대에도 격분” 4.

저속노화 교수 “그분, 고위험 음주로 인지 저하…작은 반대에도 격분”

조국,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피선거권 5년 박탈 5.

조국,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피선거권 5년 박탈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