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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22년 전 오늘, 홍제동 방화 사건에 맞선 여섯 영웅

등록 2023-03-04 08:00수정 2023-03-04 19:22

[역사 속 오늘]
22년 전 오늘 2001년 3월4일
오늘로부터 22년 전, 2001년 3월4일 새벽.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다가구 주택에 화마가 덮쳤습니다. 이 화재 사고로 서부소방서 소속 6명의 소방관이 순직했습니다. 소방대원들은 집주인이자 방화범인 최씨(당시 32살)를 구조하기 위해 건물 안으로 진입했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최씨가 불길이 치솟기 전 현장을 빠져나갔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허망함을 더했습니다. 화마와 마지막까지 맞서다 순직하신 소방대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22년 전 오늘 ‘불꽃이 된 여섯 영웅’에게 추모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 순직소방관추모관 바로가기

사진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게티이미지뱅크, 연합뉴스

강민진 기자 mjk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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