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걱정에 온기 지키려는 곳곳 풍경
정부가 난방비 지원 대상을 차상위계층으로까지 확대해 오는 3월까지 최대 59만2천원을 지원하기로 한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한 주택에 창문 전체에 방풍 비닐이 씌워져 있다. 이 집 앞에서 만난 주민(오른쪽)은 “여기가 아들 집인데, 수도관이 지난 설 명절 뒤 두번이나 얼어, 내가 직접 창문에 비닐을 덮었다”고 말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1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한 의류공장 문 틈 사이로 찬바람을 막기위한 비닐이 끼워져 있다. 김혜윤 기자
1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한 주택의 계단 통로에 붙여둔 방풍·방한용 비닐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정부가 난방비 지원 대상을 차상위계층으로까지 확대해 오는 3월까지 최대 59만2천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한 주택에 방풍 비닐이 창문 전체에 씌워져 있다.
1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주택가에 설치된 가스계량기가 작동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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