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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군부 쿠데타 2년…미얀마의 봄이여 오라

등록 2023-01-29 17:31수정 2023-01-29 17:53

재한 미얀마 단체와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미얀마 대사관 국방 및 해군, 공군 무관부 앞에서 군부독재 종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미얀마 군부 쿠데타 2년: 저항과 혁명의 행진’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재한 미얀마 단체와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미얀마 대사관 국방 및 해군, 공군 무관부 앞에서 군부독재 종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미얀마 군부 쿠데타 2년: 저항과 혁명의 행진’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재한 미얀마 단체와 미얀마 민주주의 지지하는 한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미얀마 군부 쿠데타 2년을 앞두고 저항과 혁명의 행진을 함께 했다.

이들은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미얀마 대사관 국방 및 해군, 공군 무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군부 쿠데타 세력의 무차별적인 폭격과 방화, 체포 등 군부 쿠데타의 부당성을 알렸다. 또 올해를 미얀마 군부독재 종식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재한 미얀마 단체와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미얀마대사관 국방 및 해군, 공군 무관부 앞에서 군부독재 종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미얀마 군부 쿠데타 2년: 저항과 혁명의 행진’을 하고 있다. 한 참가자가 세 손가락 경례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재한 미얀마 단체와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미얀마대사관 국방 및 해군, 공군 무관부 앞에서 군부독재 종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미얀마 군부 쿠데타 2년: 저항과 혁명의 행진’을 하고 있다. 한 참가자가 세 손가락 경례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기자회견을 마친 뒤 참가자들은 한남동 미얀마대사관을 향해 저항과 혁명의 행진을 이어나갔다. 손팻말을 들고 행진을 하던 참가자들은 군부에 대한 저항의 상징인 ‘세 손가락 경례’를 하기도 했다. ‘세 손가락 경례’는 영화 <헝거 게임>에서 폭력적인 독재국가의 시민이 권력에 저항하는 상징으로 쓰였고, 이후 타이와 홍콩, 미얀마 시위에서도 많은 시민이 사용하며 저항의 상징이 됐다. 이날 기자회견과 행진 현장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재한 미얀마 단체와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미얀마대사관 국방 및 해군, 공군 무관부 앞에서 군부독재 종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미얀마 군부 쿠데타 2년: 저항과 혁명의 행진’을 이어나갔다. 백소아 기자
재한 미얀마 단체와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미얀마대사관 국방 및 해군, 공군 무관부 앞에서 군부독재 종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미얀마 군부 쿠데타 2년: 저항과 혁명의 행진’을 이어나갔다. 백소아 기자

재한 미얀마 단체와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미얀마대사관 국방 및 해군, 공군 무관부 앞에서 군부독재 종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미얀마 군부 쿠데타 2년: 저항과 혁명의 행진’을 이어나갔다. 백소아 기자
재한 미얀마 단체와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미얀마대사관 국방 및 해군, 공군 무관부 앞에서 군부독재 종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미얀마 군부 쿠데타 2년: 저항과 혁명의 행진’을 이어나갔다. 백소아 기자

재한 미얀마 단체와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미얀마대사관 국방 및 해군, 공군 무관부 앞에서 군부독재 종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미얀마 군부 쿠데타 2년: 저항과 혁명의 행진’을 이어나갔다. 백소아 기자
재한 미얀마 단체와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미얀마대사관 국방 및 해군, 공군 무관부 앞에서 군부독재 종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미얀마 군부 쿠데타 2년: 저항과 혁명의 행진’을 이어나갔다. 백소아 기자

재한 미얀마 단체와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미얀마대사관 국방 및 해군, 공군 무관부 앞에서 군부독재 종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미얀마 군부 쿠데타 2년: 저항과 혁명의 행진’을 하고 있다. 백 소아 기자
재한 미얀마 단체와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미얀마대사관 국방 및 해군, 공군 무관부 앞에서 군부독재 종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미얀마 군부 쿠데타 2년: 저항과 혁명의 행진’을 하고 있다. 백 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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