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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1월5일, 서울 수은주 영하 20.2도 기록
1950년대 채빙부터 2000년대 눈꽃 축제까지
세월 따라 변해간 혹한과 폭설 속 생활 모습
1950년대 채빙부터 2000년대 눈꽃 축제까지
세월 따라 변해간 혹한과 폭설 속 생활 모습
<경향신문> 1970년 1월5일치.
(왼쪽부터 시계방향) 한강에서 채취한 얼음을 소달구지로 운반하는 모습(1957년), 한강 채빙 모습(1957년), 한강 빙상대회 경기 모습(1956년), 스케이트 대회(1956년).
(왼쪽부터 시계방향) 제1회 연날리기 대회(1956년), 팽이 돌리는 어린이(1956년), 스키를 타고 등교하는 학생들(1959년), 함박눈 속에서 장작 패는 촌부(1959년).
(왼쪽부터 시계방향) 서울역 제설작업(1969년), 영동선 제설작업(1969년), 얼어붙은 인천항(1963년), 한강 낚시 광경(1964년).
(왼쪽부터 시계방향) 진부령의 우편배달부(1976년), 육군 스키부대 훈련(1972년), 창경원 스케이트장(1977년) , 1981년 일기상동계표–왼쪽 하단의 ‘기온’ 항목 중 ‘최저 674’가 영하 32.6도를 의미함.
(왼쪽부터 시계방향) 경복궁에서 스케이트 타는 모습(1975년), 고구마를 구워 먹는 아이들(1965년), 한라산 백록담의 등산객(1983년), 화로 위에 군밤을 올리는 여인(1962년).
(왼쪽부터 시계방향) 겨울 낚시하는 모습(1976년), 썰매타기(1977년), 대관령 눈꽃 축제(2003년), 한강둔치에서 연날리는 시민들(1990년).
<경향신문> 1970년 1월5일치
국가기록원 ‘이달의 기록’ 2013, 2017
사진
국가기록원 강민진 기자 mjkang@hani.co.kr
연재역사 속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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