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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황희찬 ‘포르투갈전 골’ 52억원인 까닭 [영상:THISCovery]

등록 2022-12-15 05:00수정 2022-12-15 07:18

[THISCovery] 머니 월드컵
월드컵 우승팀 상금 547억원…준우승팀 391억원

THISCovery 팀이 카타르월드컵 참가팀이 벌어들이는 천문학적인 돈의 세계를 알려드립니다. 지난 14일(한국시각)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결승전에 선착하면서 전세계 축구팬에게 감동을 선사한 카타르월드컵도 이제 피날레를 앞두고 있습니다.

열정을 다한 참가팀엔 그만한 보상이 따르는데요, 카타르월드컵 총상금은 5700억원에 이릅니다. 일단 본선에 진출만 해도 참가팀은 19억원씩을 받습니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16개 팀엔 117억원씩, 16강에 진출했지만 8강에 미진출한 8개 팀엔 169억원씩, 8강에 진출했지만 4강에 미진출한 4개 팀엔 221억원씩이 지급됩니다. 4위 팀은 326억원, 3위 팀은 352억원, 준우승팀은 391억원, 우승팀은 547억원을 가져갑니다. 알고 보니 한국의 16강 진출이 걸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나온 황희찬 선수의 결승골은 52억원짜리였던 셈이네요.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 선수들은 1인당 1억6천만원 이상의 포상금을 가져갈 것이라고 하네요.

월드컵 유니폼에 숨어 있는 비밀도 정리했으니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CG|문석진

촬영|장승호

취재·구성|김정필 오유민

연출·편집|위준영 도규만 김도성

조연출|박지수

내레이션|위준영

출연|위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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