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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야외서 모처럼 ‘턱스크’도…봄날 만끽하는 시민들

등록 2022-05-02 15:55수정 2022-05-02 16:10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첫날
청계천에는 나들이 나온 시민과 직장인으로 ‘북적’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첫날인 2일 낮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은 한 가족이 마스크를 잠시 내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첫날인 2일 낮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은 한 가족이 마스크를 잠시 내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마스크 야외 착용 의무가 해제된 첫날인 2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잠시 벗고 봄날을 즐겼다.

노천 카페를 가득 채운 직장인들은 마스크를 내린 채 동료들과 이야기 꽃을 피웠고, 청계천을 걸으며 산책을 즐기는 이들의 손에는 커피 등 음료가 들려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유치원을 마치고 나들이 나온 가족의 얼굴에도 웃음이 번진다. 코를 내놓은 ‘코스크’, 턱에 걸친 ‘턱스크’를 쓴 이들도 모처럼 눈치 보지 않고 오월의 햇살을 즐겼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노천 카페를 찾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고 대화를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노천 카페를 찾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고 대화를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첫날인 2일 낮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잠시 마스크를 벗은 직장인과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첫날인 2일 낮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잠시 마스크를 벗은 직장인과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소영 기자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다. 신소영 기자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시민들이 잠시 마스크를 내리고 청계천을 산책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시민들이 잠시 마스크를 내리고 청계천을 산책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점심식사를 마친 직장인들이 청계천을 걷고 있다. 신소영 기자
점심식사를 마친 직장인들이 청계천을 걷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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