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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석탄 그만, 석탄 그만

등록 2022-03-18 14:48수정 2022-03-18 14:52

포스코 주총장 앞 시민·환경단체 기자회견 줄이어
녹색연합, 삼척 석탄발전소 중단 촉구 행위극
녹색연합과 이제석광고연구소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포스코 정기 주주총회가 열린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삼척 석탄발전소 건설중단을 촉구하며 석탄가루가 몸에 스며드는 내용의 행위극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녹색연합과 이제석광고연구소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포스코 정기 주주총회가 열린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삼척 석탄발전소 건설중단을 촉구하며 석탄가루가 몸에 스며드는 내용의 행위극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녹색연합 회원들과 이제석광고연구소 관계자들이 포스코홀딩스 제54기 정기 주주총회가 개최된 18일 오전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 앞에서 삼척블루파워를 건설 중인 포스코를 규탄하는 행위극을 벌였다.

이날 행위극은 석탄화력발전소로 인한 화석연료 남용과 온실가스 배출·고농도 미세먼지를 비롯한 오염물질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얼굴과 전신에 석탄가루를 상징하는 검은색 가루를 뿌리고, ‘석탄 그만’ 등을 적은 손팻말과 펼침막을 들고 포스코에 삼척석탄발전 건설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석탄 발전을 ‘조용하고 느린 학살’이라며 “조용하고 느리게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석탄 발전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외쳤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포스코를 규탄하는 손팻말을 든 녹색연합 회원들 뒤로 포스코 주주총회장에 입장하는 주주들이 보인다. 신소영 기자
포스코를 규탄하는 손팻말을 든 녹색연합 회원들 뒤로 포스코 주주총회장에 입장하는 주주들이 보인다. 신소영 기자

한 참가자 얼굴 위로 석탄가루가 뒤덮히는 모습을 형상화한 행위극. 신소영 기자
한 참가자 얼굴 위로 석탄가루가 뒤덮히는 모습을 형상화한 행위극. 신소영 기자

한 참가자 얼굴 위로 석탄가루가 뒤덮히는 모습을 형상화한 행위극. 신소영 기자
한 참가자 얼굴 위로 석탄가루가 뒤덮히는 모습을 형상화한 행위극. 신소영 기자

녹색연합과 이제석광고연구소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포스코의 석탄 발전소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신소영 기자
녹색연합과 이제석광고연구소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포스코의 석탄 발전소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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