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4개월 만에 잠정 중단한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한 음식점 들머리에 게시된 관련 안내문 옆으로 식당 주인이 큐아르코드 확인용 스마트폰을 들어보이고 있다. 그는 방역패스 재개 가능성에 대비해 이 스마트폰을 계산대 서랍에 보관해뒀다고 설명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방역패스 잠정중단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한 음식점 계산대 서랍에서 식당 주인은 큐아르코드를 찍을 때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꺼내 보이고 있다. 휴대전화와 함께 큐아르 코드를 방문자 전원이 찍어야 한다는 안내문도 함께 들어있다. 김혜윤 기자

큐아르(QR)코드를 찍지 않아도 된다는 안내문이 쓰여져 있다. 김혜윤 기자

방역패스 시행이 잠정 중단된 1일 점심시간 종로구의 한 식당에 백신접종 큐아르코드 인증을 위해 마련된 휴대기기가 꺼진 채 놓여있다. 연합뉴스

방역패스 시행이 잠정 중단된 1일 점심시간 종로구의 한 식당에 백신접종 큐아르코드 인증을 위해 마련된 휴대기기가 꺼진 채 놓여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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