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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권·복지

[포토] 미얀마는 광주다

등록 2021-03-15 17:20수정 2021-03-15 17:27

‘생명평화 미술행동’ 미술인들, 각자 그려온 그림 들고 미얀마 군부 규탄 시위
미얀마 민주화운동을 지지하고 군사 쿠데타를 반대하는 ‘생명평화 미술행동’ 회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행위극을 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미얀마 민주화운동을 지지하고 군사 쿠데타를 반대하는 ‘생명평화 미술행동’ 회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행위극을 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군사 쿠데타에 항의하는 미얀마 국민들의 반대 시위가 시작된 이래 누적 사망자 수가 100명을 넘었다. 미얀마 군사 정권을 규탄하고 미얀마 국민들의 시위를 지지하는 집회가 국내에서 연이어 열리고 있는 가운데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생명평화 미술행동’ 주최로 ‘미얀마 2021은 광주1980이다’라는 미술인들의 거리 시위가 열렸다. 홍성담 등 민중미술가 10명은 각자 그려온 피켓 그림과 걸개 그림을 들고 무자비한 폭력으로 자국민들의 인권을 탄압하고 있는 미얀마 군부가 물러날 것을 촉구했다.

‘생명평화 미술행동’ 회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행위극을 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생명평화 미술행동’ 회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행위극을 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생명평화 미술행동’ 회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미얀마 군부가 물러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생명평화 미술행동’ 회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미얀마 군부가 물러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생명평화 미술행동’ 관계자들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각자 그려온 그림을 들고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생명평화 미술행동’ 관계자들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각자 그려온 그림을 들고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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