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발의 15년 만에 국회 첫 공청회
국민의힘은 ‘합의되지 않았다’며 불참
국민의힘은 ‘합의되지 않았다’며 불참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며 45일째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미류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책임집행위원이 25일 낮 농성장에서 동료들과 회의를 하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뺨을 닦는 그의 두 손이 앙상하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의 차별금지법(평등에 관한 법률) 제정 관련 공청회가 25일 오전 국회 법사위 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날 진술인으로 참석한 김종훈 자캐오 대한성공회 신부, 조혜인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변호사, 홍성수 숙명여대 교수.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차별금지법 공동발의자인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25일 오전 차별금지법 제정 공청회가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 들머리에서 ‘차별금지법 즉각 제정’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든 채 공청회에 참석하는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의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며 45일째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미류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가 25일 낮 농성장에서 동료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미류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책임집행위원이 25일 낮 국회 앞 농성장에서 동료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미류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책임집행위원이 25일 낮 국회 앞 농성장에서 동료들과 회의를 하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미류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책임집행위원이 25일 낮 국회 앞 농성장에서 밖을 바라보고 있다. 김혜윤 기자
미류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책임집행위원이 25일 낮 국회 앞 농성장에서 45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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