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종교

기독교 보수 목사들 “촛불 중지”

등록 2008-07-10 20:11

기독교 시민단체 ‘기독교사회책임’은 10일 개신교 목사 9천여명이 서명하거나 동의한 ‘호소문’을 발표해 “해소되지 않은 우려는 정부와 국회에 맡기자”며 촛불집회를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이 호소문엔 엄신형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회장과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김선도 광림교회 목사, 김삼환 명성교회 목사, 김홍도 금란교회 목사, 이수영 새문안교회 목사, 윤석전 연세중앙교회 목사 등 대표적인 보수 성향의 개신교인들이 서명에 참여했다. 기독교사회책임은 서경석 목사의 주도로 2005년 창립됐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세계 1% 과학자’ 4년째 재판에 묶어둔 ‘검찰 정권’ 1.

‘세계 1% 과학자’ 4년째 재판에 묶어둔 ‘검찰 정권’

현대차 울산공장 연구원 3명 사망…차량 테스트 중 질식 2.

현대차 울산공장 연구원 3명 사망…차량 테스트 중 질식

KBS 박장범, 근무 중 40여 차례 억대 주식거래 해명 ‘오락가락’ 3.

KBS 박장범, 근무 중 40여 차례 억대 주식거래 해명 ‘오락가락’

260여명 안 뽑고 끝내나…연세대 쪽 “재시험, 정시 이월 불가” 4.

260여명 안 뽑고 끝내나…연세대 쪽 “재시험, 정시 이월 불가”

“여기까지만 마실게요”…MZ세대 절주 문화, 이유가 있다 5.

“여기까지만 마실게요”…MZ세대 절주 문화, 이유가 있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