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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만리재사진첩] 복직 희망 안고 청와대까지 ‘뚜벅뚜벅 400㎞’

등록 2021-02-07 18:07수정 2021-02-07 23:25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 김진숙, 34일 동안 부산에서 청와대까지 복직 촉구 도보행진
노사 복직 협상은 여전히 평행선, 8일 오후 협상 재개 예정
한진중공업 해고자인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왼쪽)이 7일 오후 동료·시민들과 함께 34일 동안 400㎞를 걸어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 도착해 김 지도위원의 복직과 명예회복을 요구하며 47일째 단식 중인 농성자를 만나 부둥켜안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한진중공업 해고자인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왼쪽)이 7일 오후 동료·시민들과 함께 34일 동안 400㎞를 걸어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 도착해 김 지도위원의 복직과 명예회복을 요구하며 47일째 단식 중인 농성자를 만나 부둥켜안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복직과 명예회복을 요구하며 동료·시민들과 함께 34일 동안 400㎞를 걸어 7일 오후 청와대 앞에 도착한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34일간 행진을 마치는 기자회견에서 마무리 이야기를 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복직과 명예회복을 요구하며 동료·시민들과 함께 34일 동안 400㎞를 걸어 7일 오후 청와대 앞에 도착한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34일간 행진을 마치는 기자회견에서 마무리 이야기를 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지난해 12월 30일부터 ‘복직없이 정년없다’며 청와대를 향해 걷기 시작한 희망뚜벅이 행진을 마친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7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농성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지난해 12월 30일부터 ‘복직없이 정년없다’며 청와대를 향해 걷기 시작한 희망뚜벅이 행진을 마친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7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농성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34일간의 희망뚜벅이 행진을 마친 김진숙 지도위원이 7일 오후 청와대 들머리에서 약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34일간의 희망뚜벅이 행진을 마친 김진숙 지도위원이 7일 오후 청와대 들머리에서 약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지난해 12월 30일부터 복직을 요구하며 청와대를 향해 걷기 시작한 한진중공업 영동조선소의 마지막 해고자인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48일째 단식을 한 단식자들을 설득해 병원 후송을 돕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지난해 12월 30일부터 복직을 요구하며 청와대를 향해 걷기 시작한 한진중공업 영동조선소의 마지막 해고자인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48일째 단식을 한 단식자들을 설득해 병원 후송을 돕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김진숙 지도위원이 7일 오후 청와대 들머리에서 약식 기자회견을 한 뒤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김진숙 지도위원이 7일 오후 청와대 들머리에서 약식 기자회견을 한 뒤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김진숙 지도위원이 7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농성자들과 비정규직 대표들을 만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김진숙 지도위원이 7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농성자들과 비정규직 대표들을 만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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