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문중원 기수 대책위, 과천 마사회 앞에서 오체투지 행진
문 기수 장례 치르지 못한 채 50일째 맞아
문 기수 장례 치르지 못한 채 50일째 맞아

고 문중원 기수 부인 오은주씨가 선두로 오체투지 행진단이 청와대로 향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문중원씨의 아내 오은주 씨가 기자회견 도중 울음을 삼키고 있다. 과천/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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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주 씨가 오체투지에 나선 이들을 바라보며 울먹이고 있다. 과천/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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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씨가 오은주씨를 위로하고 있다. 과천/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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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를 출발한 오체투지 행진단이 청와대로 향하고 있다. 과천/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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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투지 행진단의 그림자가 도로 위에 길게 드리워져 있다. 과천/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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