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제구조물 안에서 하청노동자의 임금인상과 하청노조를 인정해 줄 것을 요구하며 30일째 스스로 몸을 가둔 유최안 민주노총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부지회장이 21일 오전 경남 거제시 아주동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파업 현장 안 구조물에 앉아 있다. 180㎝의 큰 체구인 그는 그 동안 눕지도 일어서지도 못하고 있다. 거제/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경남 거제시 아주동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건조중인 원유운반선, 그 화물창 바닥에 용접한 1㎥ 철 구조물 안에서 한 달 째 농성 중인 유최안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부지회장이 표시해둔 농성 기간이 보인다. 거제/김명진 기자
농성장에 유 부지회장의 작업복과 안전화, 안전모가 놓여 있다. 거제/김명진 기자
유 부지회장이 농성 중인 1㎥ 철제구조물 뒤로 화장실을 대신하는 기저귀가 걸려 있다. 거제/김명진 기자
유 부지회장의 맨발이 쇠구조물 사이로 보이고 있다. 거제/김명진 기자
21일 오전 경남 거제시 아주동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파업 현장에서 유최안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부지회장이 금속노조 협상 대표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거제/김명진 기자
21일 오전 경남 거제시 아주동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파업 현장에서 유최안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부지회장이 금속노조 협상 대표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거제/김명진 기자
21일 오전 경남 거제시 아주동 대우조선해양 제1도크에서 하청업체 조합원들이 노조 활동 보장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하고 있다. 거제/김명진 기자
21일 오전 경남 거제시 아주동 대우조선해양 제1도크에서 하청업체 조합원들이 노조 활동 보장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하고 있다. 거제/김명진 기자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조가 50일째 파업중인 21일 오전 경남 거제시 아주동 대우조선해양 제1도크에서 약식집회를 열고 있다. 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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