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후 박을순ㆍ박종혁 연구원 조사
줄기세포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황우석 교수팀의 2005년 사이언스 논문 제11저자인 이정복 미즈메디 연구원이 22일 귀국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은 "박을순 연구원 등 나머지 미국에 있는 연구원들도 설 전후에 귀국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귀국 시기에 맞춰 조만간 조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날 서울대 황 교수팀과 미즈메디 병원에서 황 교수팀 논문에 이름을 올린 공동 저자를 1명씩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이달 19일 미즈메디 병원에서 가져온 99개의 줄기세포 DNA 검증을 금명간 마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김선종, 박을순 연구원 등 핵심 관련자들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광철 기자 minor@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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