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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포토] 시민사회단체, 의사협회에 ‘진료 거부’ 중단 촉구

등록 2020-08-27 16:06수정 2020-08-27 17:01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회의실에서 의협의 2차 집단휴진이 ‘정당성도 명분도 없다’며 진료 거부 행위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회의실에서 의협의 2차 집단휴진이 ‘정당성도 명분도 없다’며 진료 거부 행위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확진자가 441명까지 늘어나며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한국와이엠씨에이(YMCA) 전국연맹, 보건의료노조, 인도주의실천의사협회,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의사협회에 진료거부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모든 이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환자 생명을 볼모삼는 의사협회의 진료거부 행위는 정당성도 명분도 없다고 주장했다. 참가자들은 구체적으로 △대한의사협회의 명분없는 진료 거부 즉각 중단 △진료거부 선동 중단 △정부에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실질적 계획 마련 등을 요구했다.

박민숙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오른쪽) 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회의실에서 의협의 2차 집단휴진이 ‘정당성도 명분도 없다’며 진료 거부 행위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박민숙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오른쪽) 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회의실에서 의협의 2차 집단휴진이 ‘정당성도 명분도 없다’며 진료 거부 행위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회의실에서 의협의 2차 집단휴진이 ‘정당성도 명분도 없다’며 진료 거부 행위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회의실에서 의협의 2차 집단휴진이 ‘정당성도 명분도 없다’며 진료 거부 행위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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