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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포토] 정부 예측 한달 앞당긴 증가세…다시 붐비는 선별진료소

등록 2022-07-19 16:47수정 2022-07-19 17:02

19일 신규 확진 7만3582명
4월 말 이후 처음 7만명 넘겨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으려 기다리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으려 기다리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월 말 이후 처음 7만 명을 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이날 발표한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만3582명(국내발생 7만3231명, 해외유입 351명)으로 1주 전 화요일 3만7000여명에 견줘 1.9배 이상 늘어난 숫자이다. 지난 13일부터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 4만252명→3만9183명→3만8867명→4만1306명→4만338명→2만6299명→7만3582명으로 늘어났다. “내달 말에야 하루 확진자가 7만∼16만명 수준”에 이를 것이라던 지난 12일 방역 당국의 예측을 한 달 가까이 앞당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시내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는 시민들이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졌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19일 서울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19일 서울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으려 기다리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으려 기다리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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