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참사 추모예배 열려
중증∙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마련 촉구
중증∙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마련 촉구
한 어머니가 21일 전쟁기념관 앞에서 열린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한 추모예배에서 간절한 기도를 올리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추모예배에서는 성경 중 요한복음 9:1-3이 봉독됐다.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름을 보신지라.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강창광 선임기자
발잘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마르지 않는 눈물을 닦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참석자들이 24시간 지원체계 구축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강창광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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