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환경

[포토] 쓰레기 더미가 앗아간 보금자리, 대학생들의 ‘플라스틱 어택’

등록 2021-02-09 15:51수정 2021-12-30 15:41

대학생연합환경동아리 <에코로드> 회원들이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 앞에서 플라스틱 어택의 일환으로 쓰레기 더미에 빼앗긴 인간의 보금자리를 표현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대학생연합환경동아리 <에코로드> 회원들이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 앞에서 플라스틱 어택의 일환으로 쓰레기 더미에 빼앗긴 인간의 보금자리를 표현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대학생연합 환경동아리 에코로드 회원들이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 앞에서 쓰레기 더미에 빼앗긴 인간의 보금자리를 표현한 플라스틱 어택(Plastic Attack) 행위극을 펼쳤다. 행위극을 통해 플라스틱 포장재 감축안 마련과 적극적인 친환경 경영을 요구했다. 에코로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플라스틱 사용 증가로 인해 쓰레기 대란과 환경 오염 문제가 발생해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플라스틱 생산자인 기업들은 이를 방관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하여 목소리를 낼 필요성을 느껴 이번 플라스틱 어택 행위극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일 시민 60여명과 함께 플라스틱 포장재 감축을 위한 조치와 장바구니 대여 시스템의 개선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함께 보내기도 했다.

대학생연합환경동아리 &lt;에코로드&gt; 회원들이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 앞에서 플라스틱 어택의 일환으로 쓰레기 더미에 빼앗긴 인간의 보금자리를 표현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대학생연합환경동아리 <에코로드> 회원들이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 앞에서 플라스틱 어택의 일환으로 쓰레기 더미에 빼앗긴 인간의 보금자리를 표현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대학생연합환경동아리 &lt;에코로드&gt; 회원들이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 앞에서 플라스틱 어택의 일환으로 쓰레기 더미에 빼앗긴 인간의 보금자리를 표현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대학생연합환경동아리 <에코로드> 회원들이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 앞에서 플라스틱 어택의 일환으로 쓰레기 더미에 빼앗긴 인간의 보금자리를 표현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대학생연합환경동아리 &lt;에코로드&gt; 회원들이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 앞에서 플라스틱 어택의 일환으로 쓰레기 더미에 빼앗긴 인간의 보금자리를 표현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대학생연합환경동아리 <에코로드> 회원들이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 앞에서 플라스틱 어택의 일환으로 쓰레기 더미에 빼앗긴 인간의 보금자리를 표현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대학생연합환경동아리 &lt;에코로드&gt; 회원들이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 앞에서 플라스틱 어택의 일환으로 쓰레기 더미에 빼앗긴 인간의 보금자리를 표현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대학생연합환경동아리 <에코로드> 회원들이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 앞에서 플라스틱 어택의 일환으로 쓰레기 더미에 빼앗긴 인간의 보금자리를 표현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지금 당장 기후 행동”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 담화에 시민들 ‘충격과 분노’…“이번주 무조건 끝내야 한다” 1.

윤석열 담화에 시민들 ‘충격과 분노’…“이번주 무조건 끝내야 한다”

‘혐의 부인’ 윤석열 담화…법조계 “재범 위험, 신속 구속해야” 2.

‘혐의 부인’ 윤석열 담화…법조계 “재범 위험, 신속 구속해야”

[단독] 도이치 주범 “주가조작은 권오수·김건희 등 합작품인 듯” 3.

[단독] 도이치 주범 “주가조작은 권오수·김건희 등 합작품인 듯”

저속노화 교수 “그분, 고위험 음주로 인지 저하…작은 반대에도 격분” 4.

저속노화 교수 “그분, 고위험 음주로 인지 저하…작은 반대에도 격분”

“정! 말! 대다나다!!” 정영주·이승윤…윤 담화에 혀 내두른 연예인들 5.

“정! 말! 대다나다!!” 정영주·이승윤…윤 담화에 혀 내두른 연예인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