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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이주의 온실가스] 매카시 미국 기후보좌관 “기후변화, 건강·인권·인종 문제”

등록 2021-02-02 20:50수정 2021-12-30 16:12

기후변화는 모든 삶을 위협한다.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은 사람일수록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 주거 빈민과 야외 노동자의 건강과 생명이 위협받고 어떤 이들은 일자리가 불안해진다.
지나 매카시 미국 국가기후보좌관이 지난달 31일 백악관 유튜브 계정에 올린 ‘기후변화의 교차성’이란 제목의 영상에서 “기후 정의는 동등한 권리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 유튜브 영상 갈무리
지나 매카시 미국 국가기후보좌관이 지난달 31일 백악관 유튜브 계정에 올린 ‘기후변화의 교차성’이란 제목의 영상에서 “기후 정의는 동등한 권리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 유튜브 영상 갈무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27일 연방정부 소유 토지와 연안에서 석유·가스 신규 시추를 중단하고 화석연료 보조금을 축소한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 최대 석유 생산지인 텍사스주가 즉각 반발했다. 석유·가스 산업 노동자의 일자리 때문이었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주지사는 이 행정명령에 따르지 않겠다고 했다. 지나 매카시 백악관 국가기후보좌관은 최근 백악관 유튜브 영상에서 “기후변화는 건강·인권·인종 등의 이슈가 교차하는 지점”이라고 말했다.

최우리 기자 ecowo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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