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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포토] 기후위기 ‘시한폭탄’, 21대 국회에서 멈춰라

등록 2020-06-11 17:00수정 2022-01-16 12:09

기후위기 비상행동, 21대 국회 결의안 채택 촉구
“기후위기 대응 정치 최우선 과제로 삼아달라”
기후위기 비상행동 회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후위기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시한폭탄 모형을 들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기후위기 비상행동 회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후위기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시한폭탄 모형을 들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환경, 노동, 농민, 여성, 종교 등 190여개 시민단체의 연대기구인 기후위기비상행동이 11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가 올해 안에 기후위기비상선언 결의안을 채택하고, 기후재난에 대한 대응을 정치의 우선과제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기후위기비상선언 국회 결의안 제안문을 발표하고 ‘기후위기 시한폭탄 21대 국회에서 멈춰라’, ‘대형 붉은 지구공 퍼포먼스’를 벌였다. 기후위기비상행동은 1.5도 지구온도 상승 제한 목표, 2030년 온실가스 감축 강화, 2050년 이전 탄소배출 제로,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과 기업 지원 시 온실가스 감축 조건 제시 등을 결의안에 담을 것을 요구했다.

기후위기 비상행동 회원들이 붉은 지구를 형상화한 대형풍선을 들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기후위기 비상행동 회원들이 붉은 지구를 형상화한 대형풍선을 들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기후위기 비상행동 회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후위기비상선언 결의안 채택과 기후재난 대응 정책 우선 추진을 촉구하며 기후위기를 상징하는 시한폭탄을 들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기후위기 비상행동 회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후위기비상선언 결의안 채택과 기후재난 대응 정책 우선 추진을 촉구하며 기후위기를 상징하는 시한폭탄을 들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기후위기 비상행동 회원들이 11일 오전 국회 정문에 기후위기비상선언 결의안 채택과 기후재난 대응 정책 우선 추진을 촉구하는 내용의 팻말을 달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기후위기 비상행동 회원들이 11일 오전 국회 정문에 기후위기비상선언 결의안 채택과 기후재난 대응 정책 우선 추진을 촉구하는 내용의 팻말을 달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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