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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만리재사진첩] ‘어스아워’ 지구를 위해 멈춘 1시간

등록 2020-03-28 23:08수정 2020-03-29 02:27

지구를 위해 모든 전등을 1시간 동안 끄는 `어스아워' 캠페인이 진행된 28일 저녁 서울 남산 서울엔(N)타워의 조명이 꺼져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지구를 위해 모든 전등을 1시간 동안 끄는 `어스아워' 캠페인이 진행된 28일 저녁 서울 남산 서울엔(N)타워의 조명이 꺼져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지구를 위해 모든 전등을 1시간 동안 끄는 ‘어스아워' 캠페인이 28일 저녁 열렸다.

세계자연기금이 주최하는 이 캠페인은 1시간 동안 전등을 끄고 기후변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된 환경운동 캠페인이다. 2007년 1회 행사가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뒤 각국의 대표 건축물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우리나라에서도 서울엔(N)타워와 63빌딩, 롯데월드타워, 숭례문, 광화문 등이 참가했으나, 해마다 참여했던 서울시청은 코로나19로 인한 방역대책상황실 운영으로 불가피하게 소등하지 않았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지구를 위해 모든 전등을 1시간 동안 끄는 `어스아워' 캠페인이 진행된 28일 저녁 서울 여의도에서 바라본 남산 서울엔(N)타워의 조명이 꺼져있다. 백소아 기자
지구를 위해 모든 전등을 1시간 동안 끄는 `어스아워' 캠페인이 진행된 28일 저녁 서울 여의도에서 바라본 남산 서울엔(N)타워의 조명이 꺼져있다. 백소아 기자
1시간 전등을 소등함으로써 기후변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상징적 자연보전 캠페인인 `어스아워' 행사가 열린 28일 저녁 서울 중구 숭례문의 조명이 꺼진 모습(왼쪽 사진)과 다시 켜진 뒤의 모습.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1시간 전등을 소등함으로써 기후변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상징적 자연보전 캠페인인 `어스아워' 행사가 열린 28일 저녁 서울 중구 숭례문의 조명이 꺼진 모습(왼쪽 사진)과 다시 켜진 뒤의 모습.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1시간 전등을 소등함으로써 기후변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상징적 자연보전 캠페인인 `어스아워' 행사가 열린 28일 저녁 조명이 모두 꺼진 서울 중구 숭례문 앞으로 지나가는 차량들의 궤적이 보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1시간 전등을 소등함으로써 기후변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상징적 자연보전 캠페인인 `어스아워' 행사가 열린 28일 저녁 조명이 모두 꺼진 서울 중구 숭례문 앞으로 지나가는 차량들의 궤적이 보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에 있는 오페라하우스의 조명이 28일 저녁(현지시각) `어스아워' 행사가 열리는 동안 꺼져 있다. 시드니/AFP 연합뉴스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에 있는 오페라하우스의 조명이 28일 저녁(현지시각) `어스아워' 행사가 열리는 동안 꺼져 있다. 시드니/AF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 내셔널 스타디움의 조명이 28일 저녁(현지시각) `어스아워' 행사가 열리는 동안 꺼져 있다. 베이징/EPA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 내셔널 스타디움의 조명이 28일 저녁(현지시각) `어스아워' 행사가 열리는 동안 꺼져 있다. 베이징/EPA 연합뉴스
지구를 위해 모든 전등을 1시간 동안 끄는 `어스아워' 캠페인이 진행된 28일 저녁 조명을 모두 끈 서울 남산 서울엔(N)타워에 헬리콥터나 비행기와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점멸등만 붉게 빛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지구를 위해 모든 전등을 1시간 동안 끄는 `어스아워' 캠페인이 진행된 28일 저녁 조명을 모두 끈 서울 남산 서울엔(N)타워에 헬리콥터나 비행기와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점멸등만 붉게 빛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백소아 김정효 이정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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