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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입춘 D-6 따뜻해진 오늘…수요일 낮엔 12도까지 올라

등록 2023-01-29 10:26수정 2023-01-29 22:13

지난 17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포항시청 인근 야산에 매화나무 꽃이 활짝 피어 있다. 연합뉴스
지난 17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포항시청 인근 야산에 매화나무 꽃이 활짝 피어 있다. 연합뉴스

오늘인 29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에 영상권을 회복하는 등 매서웠던 강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9일부터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권이 되겠다”며 “다만, 30일 아침 기온은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영하 10도 내외로 춥겠다”고 이날 밝혔다.

30일 최저기온은 영하13~0도, 최고기온은 영상1~영상7도이고, 31일 최저기온은 영하11~0도, 최고기온은 영상4~영상 11도로 예보됐다. 2월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영상5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2~영상 12도로 평년(최저기온 영하9~0도, 최고기온 영상3~영상8도)보다 기온이 높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2~8일 아침 기온은 영하9~영상1도, 낮 기온은 0~영상 9도로 평년(최저기온 영하10~0도, 최고기온 영상3~영상9도)과 비슷하겠다”고 내다봤다.

서울 기준으로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30일 영하6도·영상3도 △31일 영하4도·영상6도 △2월1일 영상1도·영상2도 △2일 영하7도·영상1도 △3일 영하6도·영상 1도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29일 오후부터 밤사이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인천·경기서부와 그 밖의 충청권, 경북북부내륙, 경북북동산지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며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31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밝혔다.

기민도 기자 ke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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