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통과 반대
민주당사 점거 시위한 기후활동가 6명
“신공항 반대 정당, 법원 판단 다시”
민주당사 점거 시위한 기후활동가 6명
“신공항 반대 정당, 법원 판단 다시”
기후단체 ‘멸종저항서울’과 ‘멸종반란’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주도적으로 통과시킨 민주당의 부당성을 고발한다. 이에 항의한 직접 행동은 정당했다”며 지난해 3월 민주당사에서 한 시위에 대해 벌금형을 내린 법원에 판단에 불복하고 이달 초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멸종저항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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