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창간 30년-디지털 아카이브]
1987년 10월 12일, 각계 원로 24명이 새 신문 창간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종교계의 김수환 추기경, 문익환 목사, 박형규 목사, 송월주 스님, 지학순 주교, 함석헌 선생, 문학계의 김정한, 박경리, 황순원, 학계의 변형윤, 이효재, 법조계의 이돈명 등이 뜻을 모았습니다. 아래에 새 신문의 창간을 지지한 원로 성명 전문을 공개합니다. _한겨레 아카이브팀
1987년 10월 30일 열린 한겨레신문 창간 발기 선언대회에 참여한 각계각층 인사들의 모습. 왼쪽부터 함석헌, 신경림, 성내운, 이태영 등의 얼굴이 보인다. 한겨레 자료사진
1987년 10월 12일
연재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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