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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5인 이상 모임금지’ 3주 연장…홍남기 “5월 연휴 감염확산 높아”

등록 2021-04-30 10:20수정 2021-04-30 10:35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처를 3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5월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부처님오신날 등이 있어 감염확산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주간을 한 주 더 연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공공부문의 회식·모임 등을 금지한 특별방역관리주간(4월26~5월2일)도 한 주 더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송호진 기자 dmz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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