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이 돈에 손댈 일 없는 이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특별한 재능이 있습니다. 메시지만 던지면 흥행에 성공합니다. 이번에는 별로 알고 싶지 않은 시사용어 ‘특수활동비’를 이슈의 중심으로 키워냈습니다. 물론 지렛대는 어김없이 윤석열 검찰총장입니다.
“특활비는 총장의 쌈짓돈?” 이 한마디로 정치 이벤트는 훌륭히 치른 셈인데요, 팩트체크로 손익을 따져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아 보입니다. 말 나온 김에 전직 검찰총장으로부터 특활비가 실제 어떻게 굴러가는지도 들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취재 | 김정필
촬영 | 장승호 권영진
로고·문자그래픽 | 박미래
연출 | 김도성 김현정 위준영
연재it슈줌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