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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국민의당 곽선우 전 성남FC 대표 영입

등록 2016-01-24 19:36

인천시당 창당대회 마쳐
신노년위원회 위원장에
노년유니온 최자웅 위원장 선임


국민의당은 24일 곽선우 전 성남시민프로축구단(FC) 대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스포츠 전문 변호사인 곽 전 대표는 지난해 1월 성남FC 제2대 대표로 취임해 케이(K)리그 하위권에 머물던 팀을 5위까지 올려놓고,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국민의당 스포츠미래위원장을 맡기로 한 곽 전 대표는 경기도 안양 동안갑 출마를 선언하며, 더불어민주당 이석현 국회 부의장에게 도전장을 냈다.

국민의당은 또 노년층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 기구로 신노년위원회를 만들어 최자웅 노년유니온 상임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전주 출신의 최 위원장은 성공회 목회자로 참여연대 운영위원 등을 지냈으며 2013년 노년유니온 창립을 이끌었다고 국민의당은 덧붙였다.

국민의당은 이날 인천시당 창당대회를 열고 더민주를 탈당한 문병호 의원을 시당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지난 21일 전남도당, 광주시당 창당대회를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중인 국민의당은 오는 26일 전주와 부산에서 시도당대회를 잇따라 연다.

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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