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윤여준, 안철수신당 참여 선언 앞두고 ‘입원’

등록 2016-01-08 09:31수정 2016-01-08 11:42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안철수 신당에 참여하기로 했다. 윤 전 장관은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와 함께 창당준비위원장을 맡게 된다. 당초 윤 전 장관은 8일 오전 11시 안철수 신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를 공식 발표하려고 했다. 그러나 밤 사이 고열로 입원하는 바람에 기자회견은 연기됐다.

안 의원은 탈당 뒤부터 한 교수와 함께 윤 전 장관을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위촉해 ‘투톱’ 체제를 꾸린다는 계획을 세워왔다. 지난 6일 안 의원을 만난 윤 전 장관은 건강을 이유로 일단 고사했지만 결국 합류할 것으로 관측돼왔다. 윤 전 장관은 전날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안 의원이 체념해주면 좋은데 포기 안 하면 난감해지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한동훈 ‘목격담 정치’ 부르릉~ 1.

한동훈 ‘목격담 정치’ 부르릉~

윤석열 머리는 디자이너 작품? 경호처 작품? “누가 했든 부적절” 2.

윤석열 머리는 디자이너 작품? 경호처 작품? “누가 했든 부적절”

“부끄러운 줄 알라” “폭동 옹호”…싸늘한 민심 마주한 국힘 3.

“부끄러운 줄 알라” “폭동 옹호”…싸늘한 민심 마주한 국힘

“경호처, 김건희 비화폰 번호 장관들한테 주며 잘 받으라고 했다” 4.

“경호처, 김건희 비화폰 번호 장관들한테 주며 잘 받으라고 했다”

여론은 벌써 탄핵 너머 ‘조기 대선’…여야 결집도 총선·대선 수준 5.

여론은 벌써 탄핵 너머 ‘조기 대선’…여야 결집도 총선·대선 수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