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박 대통령, 조화 보내 애도…MB, 오늘 빈소 방문

등록 2015-11-22 10:35수정 2015-11-22 13:12

내일 귀국 직후 빈소 찾을듯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오전 10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울대병원 빈소로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표했다. G20 정상회의(터키)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필리핀) 등 참석을 위해 지난 14일 출국한 박 대통령은 이날(현지 시간)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만찬 직후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전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동아시아정상회의와 한·아세안 정상회의 등 남은 일정을 마친 뒤 23일 오전 귀국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귀국 직후 김 전 대통령의 빈소를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전 대통령도 이날 오전 김 전 대통령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 조의를 표시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중 빈소에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그 어려웠던 시절에 대한민국 민주화를 주도한 역사적 인물로 우리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라고 애도했다고 이 전 대통령의 한 측근이 전했다. 이 전 대통령은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김 전 대통령의 서거를 깊이 애도하며 손명순 여사를 비롯한 유족에게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황준범 기자jaybe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중립인 척 최상목의 ‘여야 합의’…“특검도 수사도 하지 말잔 소리” 1.

중립인 척 최상목의 ‘여야 합의’…“특검도 수사도 하지 말잔 소리”

경호처 2·3인자가 김건희 라인…‘윤석열 요새’는 건재 2.

경호처 2·3인자가 김건희 라인…‘윤석열 요새’는 건재

최상목의 윤석열 체포 ‘지연 작전’…‘특검 합의’ 내세워 국힘 편들기 3.

최상목의 윤석열 체포 ‘지연 작전’…‘특검 합의’ 내세워 국힘 편들기

권성동, 비상계엄 한달 지나서야 “느닷없는 사건, 혼란 드려 죄송” 4.

권성동, 비상계엄 한달 지나서야 “느닷없는 사건, 혼란 드려 죄송”

최상목 대행, 박종준 경호처장 사표 수리 5.

최상목 대행, 박종준 경호처장 사표 수리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