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재외국민 유권자 100만영 투표 등록 대토론회에서 휴대폰 문자를 확인하고 있다.
문자는 김무성 대표의 최측근인 김성태 의원이 보낸 ‘비박’(비박근혜계) 김영우 의원의 조언으로, 김 대표가 중심을 잡고 움직이면 청와대 관계자, 안심번호와 관련된 정치적 사안은 김 대표에게 유리해질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럴드경제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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