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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18대 대선 선상투표 6617명 참여…투표율 93.8%

등록 2012-12-16 17:54수정 2012-12-16 17:56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사상 처음으로 실시한 제18대 대통령선거 선상투표 결과 93.8%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16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선상투표에서 선상투표 대상자 7057명 중 6617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를 하지 못한 440명은 귀항을 하거나 조업 등의 사유로 선상투표를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상투표는 입회인이 참관하는 가운데 선박에 설치된 선상투표소에서 투표를 한 후, 투표지를 팩스로 시·도선관위에 전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전송된 선상투표지는 다시 해당 구·시·군선관위에 송부해 개표당일 일반부재자투표를 개표할 때 함께 개표하게 된다.

한편 이번 선상투표 기간동안 투표를 하지 못한 선원들 중 국내로 귀항하는 선원들은 선거일에 투표소에 가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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