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대선후보 2차 토론 시청률 37.9%

등록 2012-12-11 20:55수정 2012-12-11 22:39

종편·보도채널 합치면 43.6%
박근혜 새누리당, 문재인 민주통합당,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의 2차 토론회 시청률이 1차보다 높거나 그와 비슷해 텔레비전 토론에 대한 유권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시청률 조사 업체 티엔엠에스는 10일 밤 8~10시에 지상파 3곳이 생중계한 2차 토론회 시청률이 1차보다 1.7%포인트 높은 37.9%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방송별로는 <한국방송>(KBS) 1텔레비전 18.4%, <문화방송>(MBC) 11.5%, <에스비에스>(SBS) 8.0%다.

지상파 3사에 종합편성·보도 채널까지 합한 시청률은 43.6%로 1차보다 2.8%포인트 올랐다. 지역별로는 충남(52.1%)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광주(49.8%), 전남(49.1%), 울산(48.4%), 대전(48.1%), 전북(47.0%), 경남(44.3%) 차례였다. 수도권은 43.0%를 기록했다.

다른 시청률 조사 업체 에이지비닐슨의 지상파 3사 합계는 34.7%로 이 업체의 1차 토론회 집계보다 0.2%포인트 낮았다.

음성원 기자 esw@hani.co.kr

[관련 영상] <한겨레캐스트 #11> 박근혜 ‘비선4인방’ 심층해부

[관련영상] <한겨레캐스트 #10> “2차 토론 문재인, 이정희, 박근혜 순으로 잘했다”

<한겨레 인기기사>

토론에서 드러난 ‘6억·성북동 집’ 그 진실은…
문 “승리하면 말춤” 수도권 젊은층 공략
김현철 “김중태 정신나간 사람, 아버지(YS)도 어처구니 없다고…”
‘수학·과학 1위’ 한국 아이들, 자신감은 꼴찌
물건 훔쳐 달아났다고…미 월마트, 흑인여성 사살 논란
[화보] 세금냈냐 묻자, 박근혜 ‘붉으락 푸르락’
[화보] 인간마이크 등장한 ‘철수스타일’ 유세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한동훈 복귀 ‘초읽기’…김종인·조갑제 이어 유인태까지 만나 1.

한동훈 복귀 ‘초읽기’…김종인·조갑제 이어 유인태까지 만나

무속인 비단 아씨 “노상원, 2023년부터 ‘나랏일’ 점괘 의뢰” 2.

무속인 비단 아씨 “노상원, 2023년부터 ‘나랏일’ 점괘 의뢰”

‘윤석열 충암고 후배’ 여인형 “수차례 계엄 반대”…혐의 부인 3.

‘윤석열 충암고 후배’ 여인형 “수차례 계엄 반대”…혐의 부인

“윤석열 사이코패스 같다”…추미애가 돌아본 송철호·황운하 기소 4.

“윤석열 사이코패스 같다”…추미애가 돌아본 송철호·황운하 기소

[영상] 김용현 반박한 곽종근 “의원 말고 빼낼 ‘요원’ 없었다” 5.

[영상] 김용현 반박한 곽종근 “의원 말고 빼낼 ‘요원’ 없었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