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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트위터 낙선후보 1위는 김종훈

등록 2012-03-28 16:03

김종훈 새누리당 강남을 후보/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김종훈 새누리당 강남을 후보/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한미 FTA 적극 옹호 등 실언으로 집중포화
출마 강행 김희철· 정체성 논란 김진표 뒤이어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낙선후보’는 ‘한미 에프티에이 전도사’를 자처한 김종훈 새누리당 후보, 관악을에 무소속 출마한 김희철 무소속 후보, 그리고 정체성 논란의 중심에 선 김진표 민주통합당 후보 순으로 조사됐다.

 28일 홍보회사 미디컴은 소셜미디어분석서비스 ‘펄스 케이’와 ‘트렌드믹스’를 이용해 20일~26일 작성된 총 9953건의 ‘낙선’관련 트윗 중 최다 리트위트 상위 50건의 트윗을 분석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랭킹 1위는 서울 강남을에 출마한 김종훈 전 통상교섭본부장이 차지했다. 그는 한미FTA를 적극 옹호하는 과정에서 “구멍가게 20년전부터 찾아보기 어려워졌다”는 등의 실언으로 집중포화를 맞으면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민주통합당을 탈당해 서울 관악을에 무소속 출마한 김희철 무소속 후보가 차지했다.

 3위는 앞서 동일기관의 조사에서 트위터에서 가장 거부 반응이 큰 것으로 조사됐던 김진표 민주통합당 후보가 차지했다. 현재까지 김진표 후보 낙선에 지지서명을 한 참가자가 3만명에 달한다.

 이어 4위는 남경필 후보, 5위는 정몽준 후보, 그리고 이재오, 홍준표, 구상찬, 김태호, 나성린 등 새누리당 후보들은 공동 6위를 차지했다.

디지털뉴스부 digitalnew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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