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이장춘 전 외무부 대사가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한테서 2001년 5월30일 받았다고 밝힌 명함. 이 후보가 비비케이 투자자문의 회장으로 표기돼 있다. 명함에 손으로 쓴 글씨는 이 대사의 자필. <조갑제닷컴> 제공
이장춘 전 대사 밝혀
이장춘 전 외무부 대사가 22일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한테서 직접 ‘비비케이(BBK) 투자자문회사 대표’라는 명함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한나라당은 지난 경선 때 불거진 이 후보의 ‘비비케이 명함’에 대해 “김경준씨가 조작한 것으로, 이 후보가 쓴 적은 없다”고 말해 왔다.
이 전 대사는 이날 〈조갑제 닷컴〉과의 인터뷰에서 “2001년 5월30일 그의 사무실(영포빌딩)에서 이명박씨로부터 명함을 직접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 전 대사가 제시한 이 명함에는 ‘이뱅크-코리아닷컴(eBank-Korea.com), 비비케이(BBK) 투자자문회사, 엘케이이뱅크(LK-eBank), 이뱅크(eBANK) 증권주식회사’라는 명칭 위에 ‘이명박 회장/대표이사’라는 직함이 새겨져 있다.
권태호 기자 h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와 친구하기
-
-
-
-
-
-
한겨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