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소수후보 뺀 토론회 방송금지’

등록 2007-11-20 22:21

권영길·문국현, 가처분 신청
민주노동당 권영길,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한국방송>과 <문화방송>을 상대로 대통령 후보 토론회 초청 기준이 불합리하다며 20일 서울남부지법에 합동토론회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권 후보와 문 후보 쪽은 신청서에서 “12월 1, 2일 진행될 ‘공영방송 주관 제17대 대선후보 토론회’의 초청기준을 이전과 달리 ‘지지율 10% 이상인 후보자’로 국한한 것은 형평성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며 “이 토론회의 방송을 중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두 후보 쪽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진행할 합동토론회 초청 기준으로 ‘국회 의석 5인 이상인 정당 후보자, 직전 전국 규모 선거에서 3% 이상을 득표한 정당 후보자, 여론조사 지지율 5% 이상 후보자’로 제시하고 있다. 이 점에 비춰보면 방송사들의 기준은 합리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이재명, 연설 중 국힘 고성 지르자 “들을게요, 말씀하세요” [현장] 1.

이재명, 연설 중 국힘 고성 지르자 “들을게요, 말씀하세요” [현장]

문재인 전 대통령 인터뷰 ① “윤석열 발탁, 두고두고 후회한다” 2.

문재인 전 대통령 인터뷰 ① “윤석열 발탁, 두고두고 후회한다”

시진핑, 우원식 40분 극진한 환대…‘울타리 고치기’ 시작됐다 3.

시진핑, 우원식 40분 극진한 환대…‘울타리 고치기’ 시작됐다

이재명 “주4일 근무,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제안 4.

이재명 “주4일 근무,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제안

충암고 졸업식서 “여러분 잘못 없다” 민주당 의원의 축사 5.

충암고 졸업식서 “여러분 잘못 없다” 민주당 의원의 축사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