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손학규 경기지사 “후임지사도 인프라 구축에 노력해달라”

등록 2006-05-31 11:45수정 2006-05-31 11:46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31일 오전 10시30분 경기도 수원 경기지방병무청에 마련된 화서1동 제3투표소에서 부인 이윤영 여사와 투표했다.

대권도전을 위해 이번 선거에 불출마한 손 지사는 투표 후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리나라가 세계로 나아가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드는데 후임 지사가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임 지사가 계속 이어주길 바라는 정책에 대해 손 지사는 "대한민국의 경제, 교육, 환경, 문화의 인프라를 지금까지 경기도가 마련해왔다"며 "대한민국 경쟁력 강화를 위해 후임 지사도 이 같은 인프라 구축에 힘써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 지사는 이날 20명의 유권자와 함께 차례를 기다려 투표한 후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신영근 기자 drops@yna.co.kr (수원=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김건희 특검법’ 국회 재표결 부결…국힘 찬성 4표뿐 1.

‘김건희 특검법’ 국회 재표결 부결…국힘 찬성 4표뿐

[속보] 민주, 9일 내란 특검법 재발의…‘제3자’에 특검 추천권 2.

[속보] 민주, 9일 내란 특검법 재발의…‘제3자’에 특검 추천권

[단독] 권성동, 김상욱에 “쌍특검 찬성할 거면 탈당해” 압박 3.

[단독] 권성동, 김상욱에 “쌍특검 찬성할 거면 탈당해” 압박

관저에서 ‘윤석열 추정 인물’ 등장…카메라에 잡힌 7분 4.

관저에서 ‘윤석열 추정 인물’ 등장…카메라에 잡힌 7분

2표 부족…‘내란 특검법’ 재표결서 부결·폐기 5.

2표 부족…‘내란 특검법’ 재표결서 부결·폐기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