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에 출마할 열린우리당 인천 부평구청장 후보에 노재철씨가 선출됐다.
우리당 인천시당은 지역별로 예비후보 경선을 실시해 부평구청장 후보에 노재철씨를 비롯해 광역의원 후보 2명, 기초의원 후보 11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광역의원 후보에는 계양갑 2선거구 홍경선, 계양을 3선거구는 이용범씨가 선출됐다.
이에 따라 16일 현재 우리당 인천지역 공천 확정자는 기초단체장 9명, 광역의원 26명, 기초의원은 37명으로 늘었다.
이복한 기자 bhlee@yna.co.kr (인천=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