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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윤 대통령, 한국 온 펠로시와 ‘전화 통화’ 한다…오늘 오후 예정

등록 2022-08-04 10:47수정 2022-08-04 16:46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방한 중인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 4일 오후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4일 오후 펠로시 의장과 전화 통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휴가 기간인 윤 대통령이 펠로시 의장과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를 두고 국민의힘 안에서 만나지 않는 것은 외교적 결례라며 만나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졌다.

펠로시 의장은 대만 방문 직후인 전날 밤 경기 오산 미 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해 이날 오후까지 한국에 머문다.

이날 낮에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경제 협력, 기후위기 등 현안을 놓고 약 50분간 회담한 뒤 공동 언론 발표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펠로시 의장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한 뒤 일본으로 출국한다.

김미나 기자 min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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