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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윤 대통령, 코로나 4차 접종 팔 걷었다…“많은 동참 호소”

등록 2022-07-13 17:37수정 2022-07-13 17:50

지난해 12월 3차…오늘 서울 중구 보건소서 4차 맞아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보건소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보건소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코로나19 ‘4차 접종’을 하며, 국민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독려에 나섰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에 이어 이날 서울 중구 보건소에서 4차 접종을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백신을 맞아도 돌파 감염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지만, 질병이 심하게 악화되거나 사망에 이르는 위험을 크게 낮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라며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의 치료제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는 지난 9일 중증·사망 위험이 큰 대상자에게 4차 접종을 권고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날 보건당국은 기존 4차 접종 대상자에 50살 연령층과 18살 이상 기저질환자를 추가 확대한다고 밝혔다.

김미나 기자 min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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