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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윤 대통령 “원숭이두창, 3세대 백신·항바이러스제 조속 도입” 지시

등록 2022-06-22 10:44수정 2022-06-23 10:52

방역당국에도 “공항 등 입국자 검역 강화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대통실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대통실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국내 원숭이두창 의심환자 2명 발생과 관련해 “공항 등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고 국내 추가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라”고 방역 당국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또 “현재 확보하고 있는 백신과 치료제가 의료현장에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추가 3세대 백신과 원숭이 두창용 항바이러스제 도입을 조속히 마무리하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다.

질병관리청은 전날 내국인 1명과 외국인 1명 등 의심환자 2명에 대한 신고를 받고 현재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원숭이두창 진단검사 및 역학조사를 진행한 뒤 검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대응 계획을 안내할 방침이다.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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