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정호영 인사청문회, 다음달 3일 열린다

등록 2022-04-21 20:47수정 2022-04-21 22:17

여야, 복지장관 후보자 청문회 잠정 합의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충정로 사옥에 마련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다 취재진과 만나 최근 제기되고 있는 의혹들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말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충정로 사옥에 마련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다 취재진과 만나 최근 제기되고 있는 의혹들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말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는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다음 달 3일 열기로 했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따르면 복지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성주 의원과 국민의힘 간사인 강기윤 의원은 오는 26일 전체회의를 열어 인사청문실시계획서를 채택한 뒤 다음 달 3일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잠정 합의했다. 강기윤 의원실 관계자는 <한겨레>와 통화에서 “앞으로 증인, 참고인 명단 등을 협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는 자녀의 경북대 의대 학사편입 특혜 의혹, 아들 병역 의혹 등이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정 후보자는 이날도 “국민 눈높이가 도덕·윤리 잣대라면 한 점 부끄럼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김해정 기자 se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