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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블랙홀’로 빠져들고 있는 정국! 윤석열 당선인이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검찰 고위직이 아닌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데엔 숨겨진 이유가 있다는데...! “장제원 의원을 비롯해 말 못 할 인물들과 한동훈 지명을 논의했다”라는 김성회 소장! “윤핵관 권성동 의원도 한동훈 지명에 대해 알지 못했다”라는 장성철 교수! 도대체 그 ‘말 못 할 인물들’은 누구일까요? 윤 당선인 주변에는 인수위와 윤핵관을 뛰어넘는 또 다른 측근 그룹이 존재하는 걸까요? 윤 당선인이 한 후보자 지명으로 노리는 것은 무엇일까요? 오직 〈공덕포차 시즌3〉에서만 들을 수 있는 한 후보자 지명의 내막!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하세욥욥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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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기획 : 송호진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사공난
카메라 : 장승호, 권영진,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정다슬
연출 : 정주용 조성욱 조윤상 (jopd@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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