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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외교

문 대통령·트럼프, 정상회담 시작…비핵화 진전·동맹 강화 논의

등록 2019-09-24 06:50

9번째 한미정상회담, 문 대통령 숙소에서 개최…지소미아 등 거론될지도 주목
한-미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 (현지시간) 미국 뉴욕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얘기를 나누고 있다.  뉴욕/연합뉴스
한-미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 (현지시간) 미국 뉴욕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얘기를 나누고 있다. 뉴욕/연합뉴스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정상회담에 돌입했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회담은 9번째이며 회담 장소는 문 대통령의 숙소인 인터콘티넨털 바클레이 호텔이다.

한미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하노이 노딜' 후 교착상태였던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을 촉진하는 방안을 두고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언제 만날 것인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곧 (만남이) 일어날 수 있다"고 답하는 등 북미대화가 속도를 낼 조짐을 보이는 시점이어서 이번 한미 정상의 만남이 한층 주목된다.

일부에서는 이번 회담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문제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문제가 의제로 오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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