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방·북한

군, 천안함 반파 모습 담은 ‘TOD 동영상’ 앞부분 공개

등록 2010-04-01 11:53수정 2010-06-18 15:34

“오후 보여드리겠다”…9시55분보다 10분 전 촬영한 것
교신록, 군사기밀·작전사항이라 전부 곤란…일부 공개

합동참모본부는 1일 서해 백령도 해상에 침몰한 천안함과 속초함, 2함대사령부간 교신록의 전면 공개는 불가능하고 일부 내용을 설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전날 김태영 국방장관이 설명했듯이 교신록은 군사비밀과 작전에 관한 사항이어서 공개하기 곤란하다"면서 "일부 내용을 오늘 오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백령도 해병부대에서 열상감시장비(TOD)로 촬영한 침몰함 동영상의 앞부분도 공개하기로 했다.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당초 발표한 것보다 앞 장면이 있는 것을 어제 오후에 알았다"며 "오늘 오후에 보여드리겠다. 촬영시점은 며칠전 공개됐던 당일 밤 9시33분에 찍혔던 것보다 9~10분가량 전에 촬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앞부분도 이미 공개됐던 모습과 동일하다"고 전했다.


김귀근 이상헌 기자 threek@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평화를 위해 당당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최상목, 위헌 논란 자초하나…헌재 결정 나와도 “법무부와 논의” 1.

최상목, 위헌 논란 자초하나…헌재 결정 나와도 “법무부와 논의”

법치 근간 흔드는 윤석열·국힘…헌재 협공해 ‘불복 판짜기’ 2.

법치 근간 흔드는 윤석열·국힘…헌재 협공해 ‘불복 판짜기’

이재명 “끝이 없다”...검찰 통신정보 조회 통지 SNS 올려 3.

이재명 “끝이 없다”...검찰 통신정보 조회 통지 SNS 올려

최상목 쪽 “헌재가 마은혁 불임명 위헌 결정해도 법무부와 논의” 4.

최상목 쪽 “헌재가 마은혁 불임명 위헌 결정해도 법무부와 논의”

윤석열·전광훈이 이끄는 극우 정당, 국힘 하기에 달렸다 5.

윤석열·전광훈이 이끄는 극우 정당, 국힘 하기에 달렸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