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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통령실

[포토] 결연한 표정으로 대법원 들어서는 문 대통령

등록 2018-09-13 13:23수정 2018-09-13 14:14

‘법원의 날 70주년' 맞은 13일 열린 대법원에서 사법개혁 강하게 주문
문재인 대통령과 김명수 대법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청사에서 열린 '대한민국 사법부 70주년 기념식'에 입장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명수 대법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청사에서 열린 '대한민국 사법부 70주년 기념식'에 입장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 농단과 재판 거래 의혹으로 사법부에 대한 국민 신뢰가 추락하는 가운데 법원의 날 70주년 기념식이 12일 오전 대법원 중앙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재판 거래 의혹으로 사법부가 "지금껏 겪어보지 못했던 위기"를 겪고 있다며 "국민의 신뢰를 되찾아야 하는 매우 엄중한 과제"를 상기시켰다. 문 대통령이 기념사를 하기 위해 올라선 단상 위로는 중앙홀 상부 벽에 세워진 `정의의 여신' 디케의 동상과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공정하게"라고 쓰여진 문구가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청사에서 열린 '대한민국 사법부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청사에서 열린 '대한민국 사법부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온전한 사법 독립을 이루라는 국민의 명령은 국민이 사법부에게 준 개혁의 기회”라고 말하며 “사법주권 회복 70주년을 맞는 오늘, 사법개혁의 새 역사가 시작되길 기대한다”말했다.

현장의 사진들을 모아본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중앙홀에서 열린 사법부 7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중앙홀에서 열린 사법부 7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중앙홀에서 열린 사법부 7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듣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중앙홀에서 열린 사법부 7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듣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중앙홀에서 열린 사법부 7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공연을 펼친 서울법원종합청사합창단원들과 악수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중앙홀에서 열린 사법부 7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공연을 펼친 서울법원종합청사합창단원들과 악수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중앙홀에서 열린 사법부 7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공연을 펼친 서울법원종합청사합창단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중앙홀에서 열린 사법부 7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공연을 펼친 서울법원종합청사합창단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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