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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올가을 청와대가 마련한 추석 선물은?

등록 2018-09-07 12:50수정 2018-09-07 13:41

지역 통합 뜻 담아 섬지역 주요 특산물로 장만
사회적 배려 계층·국가유공자 가족·사회 각계 주요인사에 보내져
청와대가 추석을 맞아 오는 12일 부터 사회각계 주요인사와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1만 여명에게 보낼 선물. 제주도의 오메가술, 울응도 부지갱이, 완도멸치, 남해도 섬고사라, 강화도 홍새우 등 섬마을에서 친환경적으로 생산되는 농·수·임산물로 구성됐다. 청와대 제공
청와대가 추석을 맞아 오는 12일 부터 사회각계 주요인사와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1만 여명에게 보낼 선물. 제주도의 오메가술, 울응도 부지갱이, 완도멸치, 남해도 섬고사라, 강화도 홍새우 등 섬마을에서 친환경적으로 생산되는 농·수·임산물로 구성됐다. 청와대 제공
청와대가 추석을 맞이해 9월 12일부터 사회 각계 주요인사와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 1만 여명에게 선물을 보낸다.

올해 추석 선물은 제주도의 오메기술을 대표 품목으로 총 5종의 우리나라 섬지역 주요 특산물로 구성했다. 청와대는 울릉도 부지 갱이, 완도 멸치, 남해도 섬고사리, 강화도 홍새우 등 섬마을에서 친환경 적으로 생산되는 농·수·임산물로 꾸려 지역 통합 뜻도 함께 담았다고 밝혔다.

청와대의 추석 선물은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희귀난치성환자, 치매센터 종사자 등 사회적 배려 계층에 가장 많은 선물이 전달된다.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가족 등에게도 대통령 선물이 보내질 예정이다.

선물에는 “우리는 지금, 함께 잘 사는 경제를 위해 땀 흘리고있고, 조금씩 정을 나누면 꼭 열매를 맺을 것’이라며 ‘바라는 일들이 넉넉하게 이뤄지길 소망 한다’는 인사말이 쓰인 카드도 동봉된다.

청와대가 추석을 맞아 오는 12일 부터 사회각계 주요인사와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1만 여명에게 보낼 선물에 담기는 인사말 카드. 청와대 제공
청와대가 추석을 맞아 오는 12일 부터 사회각계 주요인사와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1만 여명에게 보낼 선물에 담기는 인사말 카드. 청와대 제공
청와대가 추석을 맞아 오는 12일 부터 사회각계 주요인사와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1만 여명에게 보낼 선물. 수염새우로도 불리는 강화도 홍새우는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서식 환경의 특성 덕에 영양가가 높고 맛이 좋다.  청와대 제공
청와대가 추석을 맞아 오는 12일 부터 사회각계 주요인사와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1만 여명에게 보낼 선물. 수염새우로도 불리는 강화도 홍새우는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서식 환경의 특성 덕에 영양가가 높고 맛이 좋다. 청와대 제공
완도 멸치는 짜지 않고 고소한 맛에 탄탄한 육질을 자랑한다. 청와대가 추석을 맞아 오는 12일 부터 사회각계 주요인사와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1만 여명에게 보낼 선물에도 포함되었다.  청와대 제공
완도 멸치는 짜지 않고 고소한 맛에 탄탄한 육질을 자랑한다. 청와대가 추석을 맞아 오는 12일 부터 사회각계 주요인사와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1만 여명에게 보낼 선물에도 포함되었다. 청와대 제공
제주도 쌀과 차조, 한라산 자생 조릿대와 청정 지하 암반수로 빚은 제주 토속주 오메기술. 올해 청와대의 추석선물에 포함되었다. 청와대 제공
제주도 쌀과 차조, 한라산 자생 조릿대와 청정 지하 암반수로 빚은 제주 토속주 오메기술. 올해 청와대의 추석선물에 포함되었다. 청와대 제공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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